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주년 감사미사와 기념식
- 스무해의 꿈&쿰(CUM) -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송미원 가브리엘라)에서는 2017년 12월 7일(목) 복지관 이용인, 자원봉사자, 후원자, 유관기관이 모인 가운데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 감사제”가 진행되었습니다.

  “개관 20주년 감사제”는 스무 해 동안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행복을 위해 함께한 이용인, 후원자님과 자원봉사님을 위해 마련한 자리입니다. 스무 해 동안의 추억과 사랑을 담아 여는 나래(천주교 안동교구 사회복지회 교구장의 감사미사)와 가온나래(재즈 보컬리스트 이동우의 강연&공연,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감사패 전달, 여성장애인역량강화 프로그램 작품 및 장애인식개선 작품 전시회 등)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재즈 보컬리스트 이동우의 “사랑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라는 주제의 특강과 감미로운 음악은 희망과 사랑의 기운을 북돋아 주었으며, 이용인 및 직원의 수어공연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개관 20주년을 맞아 상주시장애인후원회에서 소형자동차 기증과 파리바게트 터미널점에서 장애인복지기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개관 20주년의 꿈&쿰(CUM), 20주년의 추억의 페이지를 덮으며, 새로운 한걸음을 위한 도약을 준비하겠습니다. 20년간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해 주신 이용인,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