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오디오북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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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오디오북 <감성 힐링 詩(시) 여행> 1회

가족문화지원팀 0 251

 

2020. 7. 6.()

 

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인해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감성 힐링 () 여행> 시리즈를 준비하였습니다.

 

일주일에 2, 월요일과 금요일

 여러분께 찾아뵐 예정이오니 많은 청취 바랍니다.^^

 

오늘의 시는 복지관 이용인 김시내님의 돌아가고 싶어서 간지럽다입니다.

 

마음을 차분히 하고, 음악에 귀를 기울이며 감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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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내용>


감성·힐링 시 詩 여행
당신의 마음에 소소한 울림을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용인 여러분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 장희숙입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 휴관이 길어지면서
얼굴을 뵙지 못한지가 무척이나 오래되었습니다.
혹시 집에만 계신다고 해서 저희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잊으신 건 아니겠지요?^^
비록 얼굴은 보지 못하지만, 목소리라도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감성 힐링 '시' 여행>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우리 복지관에 숨어있는 시인분의 멋진 시를 음악과 함께 낭독해드리고자 합니다.

일주일에 2번, 월요일과 금요일 여러분께 찾아뵐예정이오니 많은 청취 바랍니다.^^


오늘 들려드릴 시는 복지관 이용인 '김시내'님의
'돌아가고 싶어서 간지럽다' 입니다.
마음을 차분히 하고 음악에 귀를 기울이며
감상해주세요


돌아가고 싶어서 간지럽다 - 김시내

사람들이 보고 싶어 마음이 간질간질 간지러운데
싹을 틔우는 나무들을 보니 나무들도 이제 간지러운 몸살이 나겠구나 싶다
이보다 더 예쁜 벚꽃을 보지 못했다 문만 열고 나가면 되는데 놓칠 수야 없지
올해는 어르신들 손 잡고 벚꽃 산책 다녀야지 마냥 기대했었건만 이게 왠말이냐
벚꽃이 다 떨어지기 전과 사과꽃이 만개하기 전에
돌아가고 싶다 그리운 님들 품으로


여러분 어떠셨나요? 시 감상은 잘 하셨나요?
저는 이 시를 읽고 하루빨리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여러분을 뵙고 싶습니다.
여러분 개관할 대까지 건강하게 지내시고, 웃는 얼굴로 뵙고 싶습니다.^^


잠깐

 

요즘 코로나19 정말 조심해야 하는 건 다들 잘 아시죠?
저 체육교사 박성민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알려드립니다.^^

첫째, 37.5도 이상의 발열증상과 음식을 섭취할 때 아픈 목, 숨 쉬는 게 힘들 정도의 마른 기침 그 외에 구토, 설사, 복통, 온몸이 뻐근하고 아픈 근육통이 있다면 외부활동을 자제해 주세요.
둘째, 이러한 증상들이 있을 시 응급실이나 대형병원을 방문하기 전에 1399 콜센터 또는 관할보건소와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이동 시 마스크는 필수로 착용해야 하는 거 잊으시면 안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제작>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 및 편집> 사회복지사 천다녕
<목소리 출연>
- 나레이션 - 가족문화지원팀장 장희숙
- 시낭송 - 사회복지사 신운솔
-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 - 체육교사 박성민
<배경사진> 사회복지사 정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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