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13. (월)

안녕하세요. 오늘은 <감성 힐링 詩(시) 여행>의 세 번째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 들려드릴 시는 복지관 이용인 '김시내'님의 '어깨동무'입니다. 

마음을 차분히 하고, 음악에 귀를 기울이며 감상해주세요.^^

<동영상 내용>

감성 · 힐링 詩(시) 여행 : 당신의 마음에 소소한 울림을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용인 여러분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 김상헌입니다.

여러분 이번 주말에는 어떻게 지내셨나요?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오늘은 <감성 힐링 詩(시) 여행>의 세 번째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 들려드릴 시는 복지관 이용인 ‘김시내’님의 ‘어깨동무’인데요.

마음을 차분히 하고, 음악에 귀를 기울이며 감상해주세요.

어깨동무 – 김시내

관심이 뻗기 때문에

기웃기웃 거리고

사랑이 있기 때문에

기웃기웃 거리고

마음이 닿기 때문에

기웃기웃 거리며

기쁨을 빻기 때문에

기웃기웃 거린다

네게 먼저 그러니

내게도 환하게 찾아오네

네가 좋아서일 뿐인데

나도 좋다고 하니

매번 맑아지네

얼굴 동그래지겠다

오늘도 덕분에 푸근한 스마일

얼굴 동그래진다

저는 이 시를 읽고 먼저 웃으며 다가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시에 적힌 내용처럼 밝은 미소와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길 기대해 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잠깐,

최근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식중독 사고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여름에는 기온 상승으로 인해 세균이 급증하기 때문에

음식을 드실 때와 조리 시에는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모든 음식물은 익혀서 먹습니다.

둘째, 한번 조리했던 식품은 다시 가열해서 먹습니다.

셋째, 조리한 식품은 실온에 두지 않습니다.

넷째, 손에 상처가 났을 때는 육류, 어패류를 맨손으로 만지지 않습니다.

다섯째, 육류와 어패류는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칼과 도마를 구분해서 사용합니다.

여섯째, 학교, 예식장, 회사 식당 등의 단체급식에서는 날음식 접대를 피합니다.

여러분 여름철 식중독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제작>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 및 편집>

 사회복지사 천다녕

<목소리 출연>

-나레이션- 사회복지사 김상헌

-시낭송- 사회복지사 천다녕

-식중독 예방수칙- 사회복지사 천다녕

<배경사진>

 사회복지사 정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