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
12일(일), 국제로타리 3630(14지역) 상주로타리클럽 최창호 회장과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1-22년도 사랑의 집짓기>가 준공식을 가지며 본 공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성문)에서 대상인을 추천하고 상주로타리클럽(회장 최창호)이 진행하는
<21-22년도 사랑의 집짓기>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상주로타리클럽 회원 모두의 관심과 지원으로
비만 오면 물이 새고, 찬바람을 막지 못했던 집은 번듯한 보금자리로 바뀌었고,
조금의 비에도 질퍽거렸던 땅은 파쇄석을 깔아 깔끔한 모습을 갖추고,
곧 무너질 것 같았던 담장은 튼튼한 펜스로 탈바꿈 하였습니다.
또한, 동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차영복) 동장님과 직원분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상수도가 연결되고
해당 가정에 더욱더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상승한 자재비 등으로 인하여 본 사업 진행에 큰 차질을 빚을뻔하였으나
우리 복지관에서 '네이버 해피빈' 모금을 통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투게더 복지마실'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진행된 본 사업에
우리 모두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소중한 '사랑의 집' 완성되었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장애를 가진 이들과 가족의 다양한 욕구에 맞추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에
앞장서는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되겠습니다.
"<사랑의 집짓기> 진행 과정과 변화되는 모습은 복지관 SNS(카드 뉴스)를 통해 자세히 전달하겠습니다."